여초회사 썰.

내가 이런글을 일베에 쓸거라곤 꿈에도 몰랐는데
말그대로 정원 17명인 좆소
나랑 대표빼고 전부 여자인 곳에서 일하는 게이다.
우선 여초회사 게이들의 반박과
좆소 수준에 맞게 경박스럽고 글 못쓴다는
ㅁㅈㅎ 달게 받을게
순수히 내 개인적 경험과 우리 회사에 한해서
장단점을 써볼게
우선 장점은
1. 출근 ㅈㄴ 여유로움
9시 출근이 사칙이지만, 20분이 되야 반이 착석한다
온갖 핑계가 다있음.
비둘기가 똥싸서 옷갈아입는다 개똥을 밟았다 등
매일매일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쏫음.
8:30에 와서 여유롭게 시작하는걸 즐기는 나에겐
최고이지.
2. 아침 안먹고 가도 됨
여자 특징이랄까? 아침에 빈손으로 오는 사람
한명도 없다. 특히 근처에 빠리바게트가있어서
입사후 일주일동안 거기있는 빵은 다 먹어본듯
지것만 사오면 찔리는지 여러개 사와서 나눠준다.
3. 퇴근이 ㅈㄴ 빠르다.
확실히 개개인이 나 먼저 간다하면 눈치보이는걸
아는지…여자들은 6시 되면 동시에 메신저를 보낸다. 그리고 전부 다 퇴근합시다를 외치고 간다.
덕분에 나도 뭐 은근슬쩍 가게되서 이건
진짜 좋은듯.
4. 페미니스트가 없다.
확실히 여자는 위에서 누르는 여자가 필요하다. 다 여자다보니 ~해서 못하겠어요 , 나
저 여자라 이거 못해요 가 있을 수 없다.
왜냐고? 다 여자자나.
그게 됐다간 회사가 마비되고 여자 상사들이 그대로
힘들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는거지.
여자가 나에게 남자니까 하세요?
사실 사무일이라 성역할적인게 읎다…
나한테 저 말을 하는건 오직 남자 대표일뿐
어쨌든 좆같은 페미니즘이 오히려없음.
단점
1. 뭐만 하면 공백 매우러 투입된다.
대학생때는 일베에서 보기만 했던 생리휴가의 공포를 체감하게된다. 상.상.이.상.이.다.
친구들이 지네회사 여직원 생리휴가 얄밉다는 소리가 배부른 소리로 들린다.
대표가 아무말도 안하냐고? 이따 거론하지.
2. 몰라몰라 토스
설명 따위 없이 정말 지가 쓰다 만것 준다.
이래도 되나 싶은 수준이다. 자기는 모른다.
그래서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려하면 다 모른다함.
3. 애미없는 인수인계 무책임의 극치.
다 쓰긴 너무 많은 부분이라 내 신입때 담당자로
예를들면 나 입사한지 2일차에 월차로 쉬었고,
지 월차인걸 얘기도 안한 주제에 전화는 차단했었음
그리고 중견에선 있을수도 없는 일이겠지만
5일차에 퇴사한걸 그 날 회식때 알았고 알고보니 그게 마지막 파티였음.
심지어 문서를 지 컴터에 시안에 맞게 저장해야지
이름을 ‘1  2’ 이딴식으로해서 좆같았다.
4.  내편은 없다.
남자 대표가 여자편이다.
우리회사의 딱 일분동안만 유효한 장점이라면
대체로 강남 오피 급 와꾸다.
여기 여직원 입사 필수조건은 성형이란 말을
거래처 담당자가 우스갯소리로 할정도야.
모든 직원이 남자 대표의 입맛에 맞춰져있음.
그러나 ‘여자의 일은 당연히 남자가’ 라는 멘탈이라
대표가 한가한 나를 보면 달달 볶는다.
여담으로
회식때마다 오늘 저년 따먹고 싶다하는
대표님의 발기찬 의지를 매번 느끼지만
노인을 위한 보지는 없다…
머머리 50대에게 안주려고함…ㅈㄴ 인색함
5. 보적보 체험의 현장
일반적인 중견 이상 기업은 휴게실에서 여직원끼리
남자상사를 까거나 여자끼리 파가 생기자나?
올 여자이면 그냥 사파리다.
오늘 무리에서 떨어진 년은 왕따.
그렇다고 무리끼리 친한가?
빈번한 사례인데 친한사람끼리 불금 생맥을하면
없는 사람을 까는게 자연스럽고, 다음주 그걸 꼰지르는게 문화다. 결국 서로가 서로를 견제한다.
이렇기 때문에 사무실은 항상 적막이 흐른다.
별걸로 다 싸워 드라마 남친 옷
저년 월세 비싼데사네? 몸파나? 더럽네 등등
굳이 평화로운 주제를 고르자면
댕댕이, 여행 정도.
씨발 쓰다보니 좆같은 점이 길어졌는데
이걸로 부족하다…
나중에 반응 좋으면 시간 날때 더 썰 풀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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