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뷔페 롯데 ‘라세느’ 를 .gaboza

11.jpg33.jpg

저녘시간인데 퇴근도 일찍했고 ..  어떤게이가 내가 라세느 갈 예정이라니까

본인도 부모님 모시고가고싶은데 한번도 안가봤데서 ..

좀 떨린다라나, 아무튼 그래서 안가본 게이들을 위해

처음가는 게이들을 위해 얼마전에 다녀온 라세느 한번 써보려고해.

일단 일베로 자주 올라가는 미슐랭레스토랑이나 기타 고급레스토랑 다니는

게이가 있던데 그 게이가 올린 레스토랑의 2/3정도는 나도 가봤고,

해외로 갔던거 제외하면 거의다 가본거같다.

난 그래도 그냥 호텔뷔페가 맘 편하기도하고, 기타 특정레스토랑처럼

입맛타는것도아니라 ㅍㅌㅊ는 항상 치니 호텔뷔페를 선호하는 편이야.

내가 SNS도 잘안하고 사진찍는것도 귀찮아해서

잘 안찍어서 퍼온걸로 대체한사진들도있다.

일단 국내에는 크게 3대뷔페로 나뉘어.

1. 조선호텔 뷔페 ‘아리아’

01.jpg

02.jpg

03.jpg

아리아는 차분하게 먹길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뷔페야.

전반적인 내부도 깔끔하고 좀 모던한 느낌이나지.

다른뷔페랑 차이점은 중식에 살짝힘이 더 들어갔고

난 개인적으로 주차가 짜증나서 잘안가.

1층에서 발렛맡겨도되기는하지만 겨울같은경우엔 주차장에서

로비까지 바로연결이안되어있어서 비오거나하면 좀 불편해

2. 신라호텔 뷔페 ‘파크뷰’

07.jpg

05.jpg

06.jpg

08.jpg

파크뷰는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듯  앤틱한 분위기가 일품이야.

내부엔 바로위에있는 저 사진. 저게 파크뷰의 심볼이야.

여자들이 파크뷰갔다온 SNS 후기에 요 샹들리에라고해야되나?

아무튼 저거 없는건 거의없을꺼야.

신라호텔은 걸어가는것보단 차가지고 가는걸추천해

입구에서부터 오르막길좀 타고 올라가야되서

뚜벅이 일게이들은 접근성이 좀 떨어지지.

안더운날엔 산책겸 가도될만하긴해

파크뷰는 음식맛이나 분위기로 부모님들이 좋아하시고

저 샹들리에때문인지 여자들은 좀더 선호하더라.

3.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12.jpg

1.jpg

3.jpg

2.jpg

7.jpg

4.jpg

오늘 소개할뷔페야. 라세느는 다른뷔페랑은 달리 캐쥬얼한 느낌이 강해.

위에 사진부터보면 좌석이 따닥따닥 붙어있는데 이건 단체손님자리나 저래.

대부분 보면 이 바로위에 사진처럼 옆자리랑 여유가 좀 있는편이야.

일단 3개 뷔페중 파크뷰를 제외하고 아리아랑 라세느는 ‘겨울’에 가는걸 추천해.

겨울에 분위기가 좀더 좋거든. 특히 라세느는 1층 밖에 크리스마스 장식같은걸해서

내부에서 봤을때 겨울이 봄여름가을 보다 겨울이 분위기가 더 좋아.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처음가보는 게이라면 참고해서 겨울에 가는걸 추천해

31.jpg

일단 들어가면 직원이 좌석 배정된데로 안내해줄꺼야.

착석하면 위에 사진에서 접시뺀 상태로 셋팅이 되어있을껀데,

왼쪽처럼 물 / 탄산수랑 니 앞에 포크2개 오른쪽엔 나이프 수저 젖가락이 세팅되어있어

그냥 쉽게 설명하면 작은포크는 디저트용으로 생각하고 냅두고

나머지 도구 이용해서 먹으면된당

가끔 취준중인 후배들 데리고 몇번 와밨는데 처음와본애들은

라세느가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음식놓여있는데가 안보이거든.

기타 설명없고 저렇게 세팅되어있으니 당황하는애들이 있더라고,

그럴 필요없이 다른 뷔페랑 똑같이 나가면 각 코너별로 밑에 접시가 다있으니

그거 들고 퍼먹으면됨.

접시크기는 2종류로 보면되니까, 음식용 / 디저트용작은것.

접시 아무거나들고 음식 들고오면돼.

14.jpg

10.jpg

9.jpg

8.jpg

일단 먹으러나가면 수많은 아재들이 음식뒤에 서있는데,

처음가본 게이들은 어리둥절할수도있어.

크랩같은건 집어오면되고 … 어떤건 또 다르긴한데,

그냥 딱 요거만 알면된다.

‘쇠 집게 ‘ 가 앞에 있으면 집게 이용해서 담아오면되고, 없고 사람서있으면

사람한테 달라고하면됨.

초밥이나 랍스타, 양고기스테이크같은건 몇개 얘기하면 바로 만들어줄꺼야.

32.jpg

내가 라세느를 가는 이유는.. 전에 산지에서 먹겠다고 구룡포 앞바다까지 가서

대게를 먹은적이 있었어.

81.jpg

71.jpg

박달대게고 국내산이고, 1.2kg 면 꽤 큰놈이긴한데 확실히 두명이서 먹기엔 좀 아쉬운데

가격이 산지에서 그때 상차림비랑 다해서 20만원이 넘게나왔어 ;

그뒤론 그냥 호텔뷔페가서 눈치안보고 대게 뜯는게 훨씬 이득이다싶더라.

그리고 난 대게보단 킹크랩이 더 맛있더라고

34.jpg

크랩 가져오는곳 옆에보면 크랩포크가 있을껀데 ( 길쭉한.. 게먹을때 쓰는 포크 ) .

난 안써.  그냥 손으로 먹으면된다.   어짜피 손질 다 되어있어서 게 껍질에 일자 금을 내놔서

손으로 힘좀 주면 바로 벗겨지거든.

간혹, 크랩포크 한번도 안써봤다고 쓰는방법 알려달라는 게이들있는데

딴거없어 그냥 긁으면돼 그리고 못쓰겠으면 그냥 손으로먹어

난 쓸줄알아도 손으로 먹는게 편해서 손씻고와서 손으로먹는당

가끔 주위에 보면 고상떠는 사람들있는데 그럴필요없다 ;

내가 서비스비용까지 지불하고 먹는 뷔페일뿐인데 뭔 음식먹으면서

순서따지고 고상한척을하노 ..  걍 맛있게 먹으면됨

36.jpg

37.jpg

랍스터 ㅁㅈㅎ 시킬차례.    랍스터 맛은 크랩보단 덜 달지만 식감이 쫄깃하달까?

통통한 장점이있어.   근데 난 랍스타보단 크랩류를 더 좋아함.

먹는법은 크랩포크 쓸 필요도없고 그냥 포크로 위에 찍고 나이프로 껍질 잡고 벗겨내면됨.

모르겠음 손으로 새우까듯 벗겨라.

랍스터 많이나는 똥남아에선 손으로 까먹는데 눈치볼필요가뭐있겠노

35.jpg

난 주로 크랩류를 먹고 라세느는 하도 많이와서 .. 다양한건 잘 안먹는다. 음식종류가 존나많고 넓은편인데

나머진 싸이트참고하길 바란다.   그리고 항상 같은 음식을 파는게 아니라

평일 런치는 랍스터가 안나온다.  그리고 디너 / 주말 런치 디너 는 다나옴.

나머지 수많은 음식들은 계절별로, 또 수시로 바뀐다.

난 라세느 오는이유가 크랩이랑 랍스터 조지러오는거라 주로 손을 써서,

중간에 음식먹고 손씻고 디저트를 먹어.

화장실은 당황할필요없고 라세느 들어왔던 입구 맞은편에 있다.

5.jpg

6.jpg

39.jpg

38.jpg

뭐 먹을때 사진을 잘 안찍어서, 사진 있는게 별로없다 ㅋ

커피류는 중간에 bar있는데서 시키면 해주고, 앞에 메뉴있는데

탄산음료 / 맥주같은건 돈받고 파는거다.

그냥 추가 차지나오는건 직원이 추가비용 나온다고 사전에 알려주니

모르겠으면 일단 시켜보면 답나온다.

커피는 원래 요금에 들어가있는거라 그냥 줌.

디저트는 과일 / 제과제빵 / 각종치즈 / 여름엔 아이스크림 등등등..

많은데 난 주로 마카롱 좋아한다.

가서 몇개주세요 하면 직원이 꺼내줌.   많이부탁한다고

눈치보일거없으니 먹고싶은 만큼 다 꺼내달라고하면된다.

아, 아몬드 초콜릿 있는데 그거 맛있더라 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

13.jpg

조식은 주는거 거의 없으니 보지말고, 런치는 랍스터가 안나온다.

디너및 주말은 1인당 105000원인데 가끔 소셜이나 이런곳에 올라오는것보면 8만5천원정도 할거임.

혹은 중고나라같은곳에서 사람한테사면 8만원정도에 구매가능한데,

꼭 직거래로 거래하고 식사권에 고유번호있으니 라세느에 전화해봐서 사용한건지 아닌지

체크하고 구매하면 돼 ㅋ

식사 다할때쯤엔 직원이 빌지 놓고갈건데 그거들고

입구가서 계산하고 주차권받아서 나가면 끝!

마지막으로, 이 금액이 적당하다고 생각할 게이도,

비싸다고 생각할게이도 있을건데 내가 하루에 담배를 1갑씩피다가

몇년전부터 금연하고있는데…   하루 담배1갑이면 한달에 15만원 좀 안될꺼야.

나도 다시 피고싶을때가 있는데 그냥 꾹참고 이런거 먹자고

동기부여 하고있는 중이다 ㅋ

팁1 .   처음가보는거고 큰맘먹고 간다면 겨울에가 ( 겨울이 분위기 더 좋음 )

팁2 .   정상가로 가지말고 소셜에서 미리 사고가면 2인기준 3~4만원 저렴하게 이용가능

팁3 .   니가 산 식사권에 서비스비용도 포함된거니 모르겠다 싶으면 물어봐라.

다른 곳과는 달리 넌 서비스 받을 권리를 돈주고 구매 한 사람이다 !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