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망해가는이유.reason

지금처럼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에는

온라인게임의 개념이 없었음

물론 머드게임 류의 텍스트 기반 게임은 있었지만

3d는 커녕 2d게임도 없던시절임

분당 20원의 통화료가 나가던 pc통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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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라는 희대의 명작이 탄생함

거기에다가 온라인게임 열풍이었던 시절이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한테 “야 너 요즘 뭐하냐?”

라고 묻는다면 보통은 ~게 지넨다. 라고 대답을 해야하지만

“응 나 ~~게임해”

라고 대답할 정도로 거의 대부분의 꼬추들이 온라인게임을 했었음

바람의나라 , 어둠의전설, 디아블로2, 스타크래프트, 포트리스 등등 게임열풍이 엄청났었는데

그때 혜성처럼 등장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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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스토리야.

보통 2.5d 혹은 풀 3D 게임이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

갑자기 횡스크롤로 된 온라인게임이 나오자 사람들이 그 신선함에 취해서 너도나도 할것없이 이 게임에 달려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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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오락실에 가면 있는 원더보이? 라는 게임과 많이 흡사해서

오락실게임이 온라인게임화 되서 나왔다고 좋아했었음

실제로 메이플 초창기때는 조이스틱을 연결해서 하는 플레이어도 몇몇 있었음

아무튼 이 게임은 처음엔 넥슨게임이 아니었어 위젯 이라는 회사의 게임이었는데

메이플스토리가  잘나가자 넥슨이 확 인수해버려

그때부터 넥슨은 “돈슨” 이라고 불리게 되

월정액이 아닌 무료게임. 그리고 부분 유료화 라는 말장난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은 넥슨은 지금봐도 존나 창렬인 캐쉬템을 공장처럼 찍어내면서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고는 못버티게끔 만들어버림

원래는 넥슨이 게임 개발하는 회사였는데 개발을 하지 않아도 잘나가는게임을 막강한 재력으로 사버리니까

이게 돈이 되는거야. 그걸 알게해준게임이 저 메이플스토리임

이때부터 넥슨의 만행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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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오락실 게임이 온라인화 되서 나온거야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던전앤드래곤을 모티브로 나온거임

이게 또 신선하니까 사람이 존나 몰리기 시작했고 네오플에서 만들어진 던파는 그렇게 또 넥슨에게 팔려감.

역시 넥슨답게 핵창렬 캐쉬템을 만들어 내면서 기존유저들을 다 접게 만드는 상황이 발생해 키리의 뭐시깽인가? 아무튼!

어떤 게임이든 넥슨한테 넘어가면 게임이 창렬화 되는거임

근데 또 신기한게 창렬화 된 만큼 신규유저나 복귀유저 수급은 기가막히게 잘함

왜냐면 쓸만한 아이템을 막퍼주는것처럼 속이거든ㅋ 병신같은 유저들은 그게 다 넥슨의 사탕발림이라는것도 모르고 존나 유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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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발림의 대표적인 예. ㅋㅋㅋ 결국엔 회수됨. 캐쉬만 회수되는게아니라 캐쉬로 산것까지 몽땅 회수됨)

근데 이렇게 창렬화 된 게임을 왜 계속 하고 있느냐?

이런씨발 잘나가는 게임은 전부 넥슨이 몽땅 매입을 해버리니 다른게임을 할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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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임이든 할려고보면 nexon 로고가 항상 붙어있는거임

없다가도 어느순간 매입해버려서 생기니 미칠노릇이지

유저들이 돈슨 돈슨 하면서도 넥슨게임을 하는 이유가 그거야

넥슨게임을 한다 <- 가 아니라

게임을한다. 하고보니 넥슨꺼네??

이런상황에 직면해버린거임

이런식으로 게임시장을 독점해버린탓에 한게임,피망,넷마블 등

대부분의 타 회사들은 적자를보고 많은 게임들을 서비스종료를 해버려

피망은 나도 잘 모르겠고, 한게임은 포커같은 도박성 비스무리한 게임시장에만 투자하고있고

눈치빠른 넷마블은 모바일 시장을 거의 독점하다 시피해서 승승장구중이야

넷마블이 가지고있던 서든어택또한 넥슨이 인수해버렸고

정부의 게임규제 때문에 슬슬 작은 게임회사들은 문을 닫기 시작했고

그때문에 작은 개발사들은 문을 닫아버림.

그야말로 넥슨과 nc의 진정한 독주가 시작됬던거지

그러다보니 국내에는 외국게임들이 서서히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해

와우에 대항하는 국산게임 아이온이 나왔고 둘이 티격태격하던사이에 갑자기 등장해서

그둘을 씹어드신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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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임

그리고 그 롤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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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에게 따라잡혔고

롤과 서든어택은 서로 장르가 달라서 롤이 넥슨한테 그렇게 큰 타격은 주지 못했는데

오버워치라는 게임은 롤과도 비슷하고 서든과도 비슷해서

위기감을 느낀 넥슨이 급하게 서든어택2를 내놓아보지만

결과는 참담해.

왜냐고? 그동안 넥슨이 게임을 개발했을까?

위에서 설명했지만 넥슨은 잘나가는 게임을 그저 인수했을뿐이야

개발을 안하니 실력이 옛날 그시절에서 발전이 없을수밖에…

그렇다고해서

이제와서 더 재밌고 잘나가는게임을 인수하려고 찾아봐도

국내 게임시장은 전부 망해버렸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커버린 외국게임을 사들이자니 자금이 딸리는거겠지.

블리자드에서 팔리도 없겠지만 ㅋㅋ

언제까지나 정상에 있을줄 알았던 넥슨이 이제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넥슨하면 떠오르는게 “재밌는게임” 이라기보다는 “돈” 이라는게 먼저떠올라버리니까

이미 고개를 돌려버린 유저들이 다시 돌아서게하려면 글쎄…

요즘 기존 운영하고있는 게임에 각종 이벤트를 연다고는 하는데 그게 먹힐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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