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손꼽히는 퓨전한식 레스토랑 밍글스를 arab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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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최고의 프렌치 레스토랑 엠버

https://www.ilbe.com/8275978414

-> 홍콩 최고의 중식 레스토랑 lung king heen

https://www.ilbe.com/8269802764

-> 중식의 혁명 Bo innovation

https://www.ilbe.com/7855992362

-> 이전에 방문한 미국 미슐랭 레스토랑.

https://www.ilbe.com/7724414394 : 다이닝 기본정보 : 파인 다이닝에서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 시키는지 궁금한게이들을 위한 정보글

https://www.ilbe.com/8330037123

-> 홍콩의 이태리 미슐랭 3 스타 Otto e mezzo bombana

https://www.ilbe.com/8347309749

-> 홍콩 프렌치 미슐랭 3 스타 Joel Robuchon

음,, 전에 쓴글이 묻혀서 한번 재업해볼게

한국식당이기도 하고 사진이 좀 적어서 게이들이 관심이 없는거같은데

흠,, 그래도 재업해볼게

안녕 게이들아 ~

지난번 홍콩 방문기 이후로 오랫만에 리뷰 글을 쓰는거같다 이기,,

이번에 소개할 레스토랑은 한국에 있는 식당이야

그 이름도 너무너무 유명한 청담동 밍글스야.

파인 다이닝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게이들이라면

어지간하면 알만한 레스토랑이라 생각한다

원체도 너무 유명했지만 이전하고

아시아 top 20 레스토랑에 들고나서부터 정말

하늘을 찌르는 인기를 보여주고있어,,

참고로 신라호텔 라연이 50 위고

이 둘 말고는 한국식당은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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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바로 밍글스 셰프님이신 강민구 셰프님이셔

밍글스, mingles 라는 이 식당의 이름의 의미는

함께 어우러지다. 섞이다 라는 뜻이야

한식과 양식을 합쳐서 새로운 퓨전 한식을 내놓는다는 뜻과

각기 다른 재료가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낸다 라는 뜻

이 두가지를 생각한게 아닐까 싶다, 내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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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네,, 아무튼 개인적으로 여기랑 얽혔던 일때문에

정말 애증의 식당이었고 ,,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힘들게 힘들게 예약을 해서 왔어. 정말 미친듯이 전화를

안쳐받아서 예약하다가 울화통 터질뻔했는데

알고보니 영업시간때는 전화를 안받는 다더라 ㅋㅋ,,;;;

아무튼 여기가 입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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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간판과 상표명이 이렇게 걸려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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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아시아 top 50 랭킹에 들었기에 받은 상패가 있어

내가 기억하기론 20 위에 선정된것 말고도

가장 크게 발전한 식당인가? 가장 주목헤야할 식당인가로도

또 추가로 수상을했던걸로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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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입구쪽에는 테이블에 자리가 없거나

혼자온 손님들을 위한 작은 bar 형식의 테이블이

놓여져있고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하프 오픈 키친이 되어있어서

요리하는 과정을 보진 못하지만 안에서 셰프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구경할 수 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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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테이블 자리 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도자기와

셰프님의 사진으로 간단하게 장식이 되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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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식 레스토랑답게  단아하고 심플한 세팅이네

인테리어를 보고 느낀건 와 셰프님이 정말로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구나 였어,,

한국 특유의 전통적인 멋과 모던함을 잘 결합시키셨더라고

사진을 더 찍었어야했는데,, 전체적인 인테리어

사진이 없는점 양해를 구한다 ㅜ

주차문제 때문에 라스트 오더 시간에 겨우겨우 맞춰와서

미처 못찍었어,, 만약 여기 올 게이들중 차 가져오는 게이

있으면,, 조금 일찍 가라,, ㄹㅇ 주차가 헬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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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서론이 길었네

이게 밍글스의 메뉴야.

단품 메뉴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세트를 먹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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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나온 아뮤즈 부쉬야

오른쪽은 레몬그라스, 레몬을 섞고 안에는

문어? 를 넣어둔 간단한 요리.

레몬의 향긋하고 새콤한 맛과 더불어서

쫄깃 쫄깃하게 씹히는 문어의 맛이

꽤나 괜찮았어.

왼쪽은 수제 어묵 튀김이야.

겉에 부분은 과자처럼 바삭하고 아삭한 튀김 옷,

저 가운데 부분에 어묵이 들어가있는데

엄청 쫄깃하더라 ㅋㅋ 색다른 맛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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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아뮤즈 부쉬야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계란 껍질을 저렇게 사악 잘라놨더라고 완전 신기 ㅋ,,

그 안에는 밑에서부터 강원도 찰옥수수, 반숙 계란,

트러플 풍미의 거품을 올려놨어

작은 수저로 요거트 퍼먹듯이 먹는데

옥수수의 오도독 오도독 하는 식감과

반숙 계란과 거품의 입에서 사르르 퍼지는 식감이

어우러지는, 멋진 아뮤즈 부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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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나온 요리야

밑에는 각종 야채와 제철 과일을 갈아 만든 베이스,

위에는 관자 그리고 그위에 다시 베리를 깔아뒀고

접시 위쪽에 보이는 소스가 되게 신기했는데

한옥 기와장에 자라는 와송 이라는 식물이 있는데

그게 제철이라고 와송 소스를 만들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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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와송 소스를 뿌려 먹는데

음 기본적으로 와송의 향긋함과

달콤한 베리, 그리고 관자의 식감이라는 조화는

훌룡했어. 하지만 관자의 신선함이 조금 떨어지는 관계로

탱글 탱글한 식감이 아니라 좀 추욱 늘어지는,,

그리고 그 비릿한 맛을 와송이나 과일이 잡아주지 못하더라고

살짝 아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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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나온 오늘의 생선 요리야.

오늘의 생선은 병어.

병어를 살짝 구워내고 그 밑에는

달콤한 소스와, 가리비 그리고 다양한 야채를 구워내서

베이스로 깔아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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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먹어보고 느낀건 정말 놀랍다였어

와 이집 진짜 진짜 생선요리 잘한다 라는

칭찬이 절로 나오더라 ㅎ ㄷ ㄷ ,,,

달콤한 소스가 병어랑 너어무 찰떡궁합인것도 그런데

ㄹㅇ,,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히 익혀져서

부드럽게 입에서 녹으면서도 살짝 씹히는 그 맛이

유지가 되는,,, 진짜 놀라운 맛이었어 ㅇㅇ

먹으면서 계속 칭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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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나온 메인이야.

내가 시킨 미디움 레어로 구워낸 한우 안심 구이

옆에는 호박 퓨레와 체리.

먹어보고 이거 참 잘 구웠다 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소스가 살짝 짠맛이 강하더라 ,,

그리고 뭐 아무래도,, 다른 미슐랭에서 느꼈던

미친 퀄리티의 와규맛을 따라가진 못하더라

하지만! 가격 차이가 적게는 2 배 ~ 4 배까지도 나기때문에

이해가는 부분이었어 ㅇㅇ,,, 그래도 살짝 아쉬운건 사실

스테이크는 역시 라미띠에나 레스쁘아가 최고존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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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시키신 한식 반상.

밥이랑 비벼먹을 수 있는 한우 비빔장이 있는데

약간 해산물을 가미해서 그런지 살짝 비릿한 맛이있더라

근데 그거때문에 오히려 밥도둑 ㅋㅋ 밥이 계속 넘어감ㅋ ㅋ

그리고 제철 나물, 고추 튀김, 매실액 이 세팅되어있어

괜찮은 메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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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아버지가 시키신 양갈비야.

밍글스는 원래부터 양갈비가 유명했는데

진짜 먹어보고 난 너무너무 너무 놀랐다 ㅋㅋ

우리나라에서 여기보다 양갈비 잘하는 집은 정말

손에 꼽을거라고 장담할 수 있을거같어 ㅋㅋ

와 양고기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부드러울 수 있는지;;

거기다 민트소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누린내가 전혀없어

정말 대단한 요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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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디저트 차례지?

어머니가 시키신 디저트

밑에는 참외, 요거트, 바나나를 세팅

위에는 오이와 오이 소르벳을 올렸어

오이 특유의 시원한 식감과 맛이

달콤한 요거트와 바나나랑 섞여서 아주 훌룡한 맛을 내더라

엄마가 진짜 극찬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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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 밍글스의 또다른 시그네쳐 메뉴인 장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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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각종 장 ( 된장 고추장 간장) 을 버무려서 만든 크렘뷜레

왼쪽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 오른쪽에는 위스키 폼

정말 놀랍고 새로웠던 디저트.

장을 이용해 만든 크렘뷜레가 이토록 달콤하다니 ㅋㅋ

거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지고

위스키 폼이 입에서 사르르 녹으며 퍼지고

마무리로 올려진 오곡이 오도독 오도독 하고 씹히는,,

밍글스 라는 식당 컨셉에 참 잘맞는 디저트라 생각해 ㅋㅋ

바닥 까지 싹싹 긁어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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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어우러져서 내는 이 맛을 표현하기 위해서

셰프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는

정말 상상도 못하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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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쁘띠 디저트, 오디 젤리와 인절미 슈크림

오디 젤리 첫맛은 되게 별로였는데 ㅋㅋ

씹으면 씹을 수 록 뒤에서 나는 단맛이 ㅋㅋ

되게 놀랍더라 ㄷ ㄷ ㄷ

인절미 슈크림도 ㅍ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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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후식

왼쪽 부터 커피, 메밀 차 , 뽕잎 차, 돼지 감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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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 뽕잎차. 뽕잎 특유의 은은한 향이

퍼지는건 좋았는데 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더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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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제공해주신 돼지 감자차.

와 이거 진짜 맛있더라 ㅋㅋ

향도 향이지만 돼지 감자 특유의

구수함이 차에 너무 잘 어우러져서

진짜 맛나게 먹었어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어

서울에서 손꼽히는 식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훌룡한 퀄리티였고, 인테리어도 정말 여태까지 간곳 중에선

제일 미슐랭 식당들에 근접해있다고 생각이 들더라

그럼에도 몇가지 단점이 있긴한데,, 첫째는 양

게이들도 보면서 느꼈을거야 양이 적다는걸

거기에 식전빵 제공을 안해주다보니,, 아무래도

대식가들은 배가 심심할 수 있을거야,,

두번째는 예약,, 아 진짜 여기 예약하는거 정말 화나

전화를 몇십번을 해도 안받고 맨날 통화중이고

ㅋㅋㅋ,,, 그래도 그거 감수하고서라도 올 가치는 있다

즐겁게 감상해줘서 고맙고

응원해주는 게이들 땡큐 베리 감사

게이들이 주는 작은 ㅇㅂ가 큰 힘이 되고

글을 계속 쓰게되는 원동력이 된다

항상 잘 읽었다는 댓글보면 뿌듯하노 ㅎ ㅎ

아무튼 좋은 주말보내라 게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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