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옥시에 묻힌 또다른 살인기업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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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수거명령된 가습기 살균제 ▲판매제품(제조사)

▲옥시싹싹 가습기 당번(한빛화학) ▲세퓨 가습기 살균제(㈜버터플라이이펙트)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롯데마트 PB상품/용마산업사) ▲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홈플러스 PB상품/용마산업사) ▲아토오가닉 가습기 살균제(아토오가닉[5]) ▲가습기 클린업(코스트코 PB상품/글로엔엠)

최초의 가습기 살균제는 1994년 유공(현 SK케미칼)이 개발했다. SK케미칼은 가장 사망자를 많이 낸 가습기 살균제의 성분 PHMG도 독점 생산했다.살균 물질을 흡입 용도로 사용하는 발단을 제공하기도 했다. 1994년 11월16일자 <매일경제>에 따르면 유공(현 SK케미칼) 바이오텍 사업팀은 1년 동안 18억원을 투자해 “물에 첨가하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완전 살균해주는” 가습기메이트를 개발했다. <중앙일보>는 같은 날 “선진국에도 물때를 제거하는 제품은 있으나 살균용 제품은 없는 점에 착안, 내년 중 북미 지역에 수출키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 최초일 뿐 아니라 ‘세계 최초’ 가습기 살균제가 출시된 것이다. 가습기메이트는 출시 당시 언론에 “독성 실험 결과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라고만 보도됐을 뿐 주요 성분은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가습기메이트 개발을 담당한 전 유공 관계자는 “20년도 더 지난 일이라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라면서도 “(성분은) PHMG·PGH·CMIT·MIT와는 전혀 다른 물질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1998년부터 가습기메이트의 판매를 담당한(제조는 계속 SK케미칼이 맡았다) 애경 측 관계자는 “우리는 성분 변화 없이 이전 제품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1년까지 애경이 판매한 가습기메이트의 주요 성분은 CMIT·MIT이다. 이 두 성분의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자는 총 58명(사망 18명, 2013년 9월 정부 접수분)에 이른다. CMIT·MIT를 생산하는 업체도 SK케미칼이다. 1994년 유공(현 SK케미칼)이 개발한 가습기메이트의 신문광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가습기 물 속 세균을 없애는 살균제를 넣자고 홍보했다.

SK케미칼은 현재 검찰 수사 대상에서 벗어나 있다.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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