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버거코리아] KFC 베이컨 갈릭 징거버거 세트 후기

우리는 미래를 위해 수많은 시도를 합니다.

더 좋은 미래를 위해 더 편한 미래를 위해 그리고 더 맛있는 미래를 위해

 

그러면서 수많은 실패작도 많이 생겨납니다.

롯데리아사의 우엉버거는 출시 한달여 만에 사라져 극 소수의 프로 버거리언들만 그 맛을 경험했고

그 무용담은 버거계에 간간히 들려오는 전설로만 남았죠

 

그리고 여기, 치킨집으로 출발하였지만 그 훌륭한 치킨으로 훌륭한 버거를 만들어 내는 KFC사에서도

이러한 시도를 했습니다.

 

바로 갈릭소스로 말이죠

 

 

 

기존 징거버거에서 달콤한 갈릭소스가 업그레이드된 미니멀하면서도 큰 변화를 준 KFC사의

베이컨 갈릭 징거버거 (단품 4400원)

 

징거버거는 KFC사에서 타워버거와 함께 투탑을 달리는 주력 버거입니다.

징거더블다운이라는 무시무시한 슈퍼버거가 있는 그들이지만 막상 주력은 이 두녀석인것 이지요.

 

이건 확실히 슈퍼버거에 비해 접하기 쉽고 부담없이 즐길만한 강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부터 일어나 오늘 아침뭐먹지 아침먹고 있다가 점심은 뭘먹지 대박저녁 완전 대박먹었어ㅠㅠ

내일부터 필살다이어트ㄱㄱ!! 그런데 내일 아침 뭐먹지

 

이런 생각을 하는 수많은 여성분들 조차 일단 주문을 하고 칼로리 걱정을 하게 만드는 이 강점, 이것이

징거버거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녀석은 기존 징거버거와 별로 다른 포장은 없습니다.

다만 갈릭 징거버거 라는 스티카만 붙여있죠.

 

 

그 포장을 처음 뜯었을때 그 외형은 업그레이드 된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다만 흘러나오는 갈릭소스 조금 뿐이지요.

 

그리고 번네트를 열어봤습니다.

 

기존 징거버에서 추가된 갈릭소스

 

이 녀석은 이름답게 징거버거에 갈릭소스를 추가한 녀석입니다.

제가 생각한것처럼 혁신도 아니고 완전 새로운 버거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다만 그동안 있던 징거버거에거 튜닝을 조금 한것 뿐이죠.

 

하지만 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징거버거의 무언가 빼먹은 듯한 그 맛을 달콤한 갈릭소스가 그 부족함을 채워줍니다.

 

요즘 저는 kfc에가면 이 녀석만 먹습니다. 그만큼 제 입맛에 좋았습니다.

징거버거가 입에 들어가서 느껴지는 속도감에 갈릭소스라는 터보엔진을 추가해

더욱더 짜릿한 경험을 해주게 했습니다.

추가로 베이컨은 그 퍽퍽했던 식감을 더욱 바삭하고 자극적인 경험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기존 징거버거에서 추가된 500원,

이 500원으로 우리는 편의점에서 조차 마음것 못사먹지만

버거계에서 이 500원은 아주 큰 돈입니다.

세트를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그 큰돈,

 

징거버거에 갈릭소스를 추가하고 그 튜닝한 가격이 기존모델보다 500원이 비싸다?

 

이는 솔직히 생각해 봐야할 사항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녀석이 좋습니다.

그 달콤함에 빠져있습니다.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느껴질 녀석입니다.

그 맛에 호불호가 맛에서 우러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베이스가 징거버거이기에 우엉버거같이 경악스러운 맛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미세한 변화를 느낄, 그리고 그 미세한 변화를 만족할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KFC사는 더블징거 다운 버거라는 슈퍼버거를 만들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휴식기에 다른 치킨류로 관심을 사고 지쳐가는 버거리언들에게 이 녀석으로 살짝 감칠맛만 보여줬습니다.

 

2014년, 시작한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징거더블다운 처럼 또다른 슈퍼버거를 KFC사에서 만들어 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stfood&no=32487&page=1&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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