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압)인류와 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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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AIDS(후천성 면역 결핍증)에 얽힌 얼탱이 없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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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혈액 검사를 받았는데 에이즈 양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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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에이즈 환자라는 사실을 통보 받은 그녀는 당연히 실의에 빠졌고 그 길로 집에서 뛰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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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어짜피 죽을거 쾌락을 맘껏 느끼고 죽으려고 에이즈 환자촌으로 가서 그들과 생활을 하며 죽을 날을 기다렸다.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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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프라이즈~~ 결과가 잘못 나왔네영~ 쏘리 쏘리  어…?? 어디 가셨지…?)

사실 그녀는 에이즈 환자가 아니였고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보건소는 검사 결과가 에이즈 ‘음성’이었음을 알리는 통지서를 보냈으나 그녀는 이미 에이즈 환자촌에서 ㅍㅍㅅㅅ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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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이즈 환자가 아니였던 그녀는 에이즈 환자들과의 접촉으로인해 진짜 에이즈에 걸리고 말았다.

보건소의 오진으로 에이즈에 걸리게 되었으니

전 정상인 현 에이즈 그녀는 당연히 보건소를 상대로 고소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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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설상가상으로 그녀는 「패소」하고 만다.

보건소의 과실이 전혀 없는건 아닌데 보건소는 왜 처벌받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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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판정 검사의 신뢰도는 대략 99.9%이다.

그러니까 0.1%는 오진일 수도 있다는 뜻.

검사의 신뢰도가 99.9%나 되는데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의 무려 98%가 실수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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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보건소의 다음 조치를 기다리는게 의무인데 그녀는 그것을 어기고 뛰쳐나갔다. 그로 인해 생긴 피해와 불이익에 대해 국가와 보건소는 배상할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에이즈 양성 판정 받았다고 뛰쳐나가지 말고 보건소나 병원의 다음 조치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고 맞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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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은 무려 6천만 명.

유엔에 따르면 1분에 5명, 하루에 7천명, 1년에 250만 명이 에이즈에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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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이상의 감염자가 25세 미만이며, 90% 이상이 아프리카와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후진국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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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에이즈는 동성애자(게이)들 사이에서 빈번히 발생하였으나, 지금은 에이즈 감염자의 80%가 이성과의 성관계로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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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의 성접촉이 80%나 되는 이유야 당연히 후진국의 에알못들이 에이즈의 무서움을 모르고 에이즈 대비(콘돔)없이 주야장천 떡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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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선진국들의 모임인 OECD 대부분 국가들, 그리고 우리나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에이즈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다.

현재까지 보균자 수는 약 1500명 정도(이중 남자가 1000명 이상)

다만 매년 20% 안팎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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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의 원인인 HIV 바이러스. 이 무시무시한 녀석이 인체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려 죽음에 이르게 하는 에이즈 바이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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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는 성관계(특히 항문섻), 에이즈 걸린 산모가 태아에게, 수혈 등으로 전염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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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는 항문 ㅅㅅ를 하는 동성애자(게이)들 사이에서 특히 널리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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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시 육종이라는 종양이 피부에 퍼지고 면역력이 심하게 떨어져 감기 바이러스도 이기지 못하고 폐렴으로 죽는 이 병은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

잠복기도 무려 5년이나 되서 그 사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성관계를 가지므로 널리 퍼질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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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6월 미국 전염병 대책 본부는 ‘동성애자 폐렴’이라는 이름으로 에이즈를 처음 학계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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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똥꼬충들이 면역 약화 증상을 보이며 시름시름 앓다가 뒤져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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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는 뇌 세포에서 수십억 배로 증가하는 0.1마이크론 크기의 HIV 바이러스와 의학자들과의 치열한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총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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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후 과학자들은 전자 현미경으로 원추 모양의 핵과 단백질 마디로 이루어진 둥근 바이러스의 모습을 잡아냈다.

로버트 칼로 박사팀은 실험실에서 처음으로 에이즈 바이러스를 배양해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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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에이즈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서 어떻게 증식하는가에 대해 연구했고, 약리학자들은 AZT라는 신약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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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와중에도 과학자들은 HIV와의 전쟁에서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가는 환자들을 지켜봐야만 했고 1980년대 말까지 수십만 명이 에이즈로 사망했고, 수백만 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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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많은 원숭이들이 약물 실험에 의해 희생 당했고, 수천 가지 물질을 테스트 해봤지만 괜찮은 연구 성과를 내지 못했다.

AZT 역시 HIV의 엄청난 위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환자의 생명을 눈에 띄게 연장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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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이즈 연구에 있어서 전환점이 될 만한 사건들이 일어났으니 1996년 로버트 갈로 박사는 ‘레비인자’라는 물질을 분리해내는 데 성공했다.

레비인자는 몸 안에서 생화학적 실드 노릇을 하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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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장기 생존하는 에이즈 환자들을 조사해본 결과 인체의 레비인자로 인해 면역 체계가 더 이상 심하게 손상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이 물질이 에이즈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낳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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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계 미국인 박사 데이비드 호는 자연 감염 예방 장치를 제공하는 인간의 유전 인자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유전자를 가진 사람의 면역 세포엔 HIV 바이러스가 침입하지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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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희망을 부풀어 오르게 하는 것은 새로운 항바이러스 약품 ‘프로테아제헴머 Protheasehemmer라고 하는 HIV를 상대로 장기전을 가능하기 해주는 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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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아제(단백질 분해 효소)억제제라는 강력한 약품을 표준 바이러스 치료제와 복합 투여하면 환자의 혈액 내 HIV 바이러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의사들은 지금까지 이 방법을 통해 80%의 환자들에게서 혈중 바이러스를 검출 가능한 수치 아래로 떨궜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을 「칵테일 치료법」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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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약품들이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완치제는 절대 아니고 가격 또한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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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환자들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후진국 환자들은 엄두도 못 낼 만큼 비싸서 그들에겐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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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작용도 심하게 나타난다. 여러 해를 걸쳐 정확한 분량을 복용해야 하며, 누구에게나 효과를 보이는 것도 아니다.

이렇듯 인류와 에이즈의 싸움은 아직도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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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과학자들은 에이즈 바이러스가 퍼진 경로를 역추적하는 데 성공했다.

HIV 바이러스를 인간들에게 퍼지게 만등 아프리카 원숭이들을 찾은 것이다.

신기하게도 HIV 바이러스는 원숭이들 체내에선 발병을 하지 않았다.

따라서 원숭이들의 체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를 연구하면 에이즈 해결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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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궁극적인 희망은 치료제가 아닌 예방 백신이다.

하지만 프로티아제헴머의 실패로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다.

암과 더불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최대의 난제 에이즈 그리고 인간의 영혼을 위협하는 탈모

그들과의 싸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언제 종결될지도 알 수 없다.

인류와 에이즈 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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