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온 중국집에서 쫒겨난썰

오늘 저번주에 방영된 수요미식회 중화요리편

연남동에 위치한 ‘송가’라는 식당에 방문했어

곱창대파튀김이 꽤나 맛있어 보였고 궁금해서

5시오픈인데 4시40분쯤가서 먼저 착석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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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식사를 하는 중국집이라기 보다는

다소 적은양의 메뉴를 여러개 시켜서 먹는

중식 이자카야같은 느낌이었어

주문한 메뉴는 양장피냉채와 곱창튀김이었고

칭다오랑 소주 한병도 같이 주문했다

좋은 안주와함께 맛나게 술을 먹다보니 술이

모자라서 한병 더 추가하고 볶음밥도 하나 더

주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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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볶음밥이 제일 맛있더라 ㅅㅌㅊ

곱창튀김은 뭔가 새로운 맛??

술안주로는 아주 괜찮았어

근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

먼저 주문한 곱창튀김과 양장피는 2/3정도

먹은 상태였고 볶음밥은 반정도 남은 상태였다

물론 술도 반병정도 남아있었고

서버가 오더니 다 드셨으면 나가달라고하는거다

대기인원이 많아서 그렇단다

컨셉이 중국식 술집을 지향하는 가게고 식사보다는

술 안주를 파는 곳인데 안주를 다 먹어가는것

같으니 나가달라고 하는거다 주문한지 40분밖에

안지났는데 ㅎㅎ

분명 여긴 술집인거같고 술을 더 먹을수있고 추가

주문이 얼마든지 있을수있는데 대기인원때문에

먹고있는 손님에게 나가달라고 하다니

어이털리는 가게라고 생각했고 더이상 긴말 하기

싫어서 그냥 술이랑 볶음밥 남기고 그냥 나왔다

방송나온집이라 사람많은건 당연한거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 음식 팔아주고 더 먹을지도

모르는 앉아있는 손님에게 나가달라고 하는건

장사마인드가 틀린거같다

맛은 있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을거같노

연남동에 위치한 ‘송가’에 갈 베충이들은

빨리 먹고 대기자들을 위해 빨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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