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3개월만에 짤린썰.txt

6개월동안 집에서 좆백수짓 하다 생활비가 감당이 안되서

잡x리아, x람인 기웃 기웃 거리다  고가 청소기 A/S팀 모집한다길래 있는거라곤 손재주뿐..

이력서 넣으니까 다음날 면접 보러 오래서 갔더니 10명정도 면접대기 하고있는게 아니겠노..

여차저차 내차례 되서 면접 보는데 이쪽 경력이 없는데 잘 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더라..

경력이라곤 x데리아 매니저(시간제), 하x은행 청원경찰 뿐이 없었다…

무조건 잘 할 수있다고 말은 했는데 영 표정이랑 분위기가 안좋더라

합격자는 다음주 월요일날 메일로 보내준다고 불합격 되더라도 메일 보내니까 꼭 확인하라카더라..

뭐 떨어지겠지 하고 다른 곳 이력서 넣고 면접 보고 이리저리 구직 활동했는데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잘 안되더라……

그저그렇게 일주일 쓱 지나가고 월요일날 메일 열어보니 왠걸..합격했댄다. 금요일날 아침에와서 근로계약서 쓰고 대표면담 하자더라.

노무노무 기뻣다 나같은 앰생도 써주는곳이 있구나 하고..그래서 있는돈 없는돈 터라서 정장도 한벌 사고 이제나도 출근충 히익 거리면서 좋아했다

그렇게 출근해서 업무 배우고 뭐하고 하는데 주업무가 청소기 수리, 간단한 서류, 재고관리 였다

어렵지 않았다 나름 처음치곤 잘 한다고 칭찬 받았다 그러게 첫월급날이 됐는데 월급이 안들어오는게 아니겠노.

2틀 기달려도 안들어오고 1주일이 지났는데 안들어 오더라 그래서 조심조심하게 담당자한테 물어봤다 근데 오늘 넣어준다고 하더니

그날 저녁 넣어주더라 무슨 전산에 오류가 있었다고…속마음은 “이씨발롬들 말안하면 안줄라고 했나” 였는데 현실은 감사합니다 꾸벅

183만원 받았다 근데 밀린 카드값, 월세, 생활비 뭐하고 나니까 얼마 안남드라..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2달째 월급받는날 됐는데 또 월급이 안들어오는거 아니겠노..이번엔 그냥 월급 다음날 가서 말했더니 지금 회사 사정이 안좋아서 조금늦게 지급 될 것 같다고.

난그냥 알았다고 했다..그렇게 2주가 지났는데 나도 자취충이라 생활비가 점점 쪼들리더라 그래서 급여 얘기를 했더니 오늘 넣어준다고 하더니

저녁 퇴근시간 되니까 대표가 날 자기 방으로 부르더라 뭔가 쐐한 느낌이있었는데 나한테 하는말이 너는 젊고 일도 빠릿빠릿하게 잘하니까 다른곳에 가서도

잘 할 수 있을꺼다 이러는게 아니겠노…씨바꺼…취직한지 이제 3달짼데 난 그냥 알았다고 하고 같이 입사한 행님한테 나 짤렷다고 하니까 그행님이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더라 자기가 나이가 많아서 남는거 같다고 이행님 일은 못한다 내가 실수다 커버 쳐주고, 운전도 못해서 항상 내가 운전했다.

짤린날 같이가서 쏘주 한잔하면서 이야기 하고 나 취직되면 내가 쏘주한잔 사겠다고 하고 집으로 가는데 인생 이리 허무 할 수가 없더라

가진것도 없는 윾수저에 부모랑도 싸워서 등지고 산다. 집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술이랑 이것저것 주어먹을꺼 사서 집에서 한잔 하고 기절 했다..

그런데 문제는 씨발 짤린날 대표 씨발롬이 1개월 못받은거 반개월 일한걸 한달로 처서 2달치 급여 + 위로금? 해서 조금더 넣어주겠다고 철썩같이 약속해놓고

돈 들어오는날 아무리 뱅킹 조회 해봐도 안들어오더라 사람 약올리나 씨발롬이 개빡처서 대표한테 전화하니까 “전화기가 꺼져있어…음성사서함..”

바로 같이 입사한 행님한테 전화하니까 씨발 ㅋㅋㅋ 대표 갑자기 쓰러져서 개거품물고 입원 중이란다 ㅋㅋㅋㅋㅋㅋ 이씨발롬들이 장난까나 회사 찾아가니까

문닫쳐있고 괜히 도어락 열었다가…괜한 의심 살까바 그냥 집에 돌아왔는데 다음날 진짜 리얼 뒤졌단다 장례식 오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스러워서 말이 안나오더라 사람이 죽은건 죽은건데 일단 내 앞가림…이 중요했다 당장 카드값 월세 안내면 카드 정지 월세방까지 쫒겨나면 진짜 노숙자 될

판인데 누가 뒤지건 말건 뭔 상관이노 그래서 부장, 이사 다전화해서 내돈 뺴액액애ㅐ액애갱ㄱ 거리니까 지들도 몇달째 못받고 일했단다 ㅋㅋㅋㅋ할 말 없노

진짜 세상이 노오래 보이면서 하라보지 저멀리서 손짓하는것 같았다. 그나마 다행인건 대표 형이란 사람이 내가 월급많이 밀린거 알고있었는지 일단 100만원만

이라도 보내준다길래 씨발 한푼이 아쉬울때라 빨리 보내달라했다 남은건 뭐 회사 정리되면주겠다고 하면서 1년쨰 못받음 ㅍㅌㅊ?

뭐지금도 좆소에서 일하는데 여긴 월급은 꼬박꼬박나와서 1년째 다니고 있다

3줄

앰생백수짓하다 좆소 입사

열심히 일했으니 월급 잘 안줌

3개월만에 짤린것도 모잘라서 밀린급여도 다 못받음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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