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 35살에 썡아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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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웃긴 썰 아니다.

그동안 별 것도 아닌 썰로

너무 많은 일베를 받아서

게이들에게 너무 고마웠고

한편으로 다른 게이들 보기에 너무 민망했다.

내가 봐도

이제 좀 식상하기도 하고

소재도 없어서

더 이상 쓸 썰도 없기도 하고 해서

다음에 진짜 재밌는 일이 있으면

그 때 다시 썰 풀려고 했는데

오해 하나는 풀고 싶다.

내가 예전에 35세 무직 아다 라고 말한 적 있다.

그리고 예전 게시글 중에 여자랑 모텔 간

이야기도 하나 있다.

그걸 보고 많은 게이들이

나보고 주작꾼이라고 하던데

난 일베에서

헛소리는 할 지언정 구라는 안 친다ㅋ

그리고 저 두 얘기도 사실이다.

나 여자랑 모텔 가 본 적 있다.

그런데 썡아 맞다.

이건 그것에 대한 해명글이다.

난 별 것도 아닌 일에

강박이 생기곤 한다.

이건 내 강박에 관한 썰 http://www.ilbe.com/6492177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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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월 주공 아파트에 살 적에

우리 동네에 아주 뚱뚱한 미친 여자가 하나 살았다.

(정확히는 218동 우리 옆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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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교 갔다가 집에 오느라

횡단보도에 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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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편에

그 여자가 서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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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그 여자가

갑자기 치마를 훌렁 올리고

주저앉더라.

심지어 노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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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내 쪽을 바라보고

오줌을 시원하게 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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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너무 놀라서

꼼짝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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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태어나서 성인 여자의 성기를 처음 봤다.

그것도 성인 여자의 벌린 성기.

만약 지금 그랬으면

사진 찍어 일베라도 가고

친구들에게 자랑도 했겠지만

당시엔 너무 충격이었다.

더구나

그 때 처음 본 그곳의 이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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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레같은 이미지였다.

여자의 그곳에서

돈벌레가 꿈틀꿈틀거리면서

오줌을 푸슉푸슉 뿜어내는데

신기하기보단

너무 징그러웠다.

당시엔 돈벌레같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3개월쯤 기른 수염의 모습과 비슷한

이미지였다.

밑 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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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3개월 쯤 기른 수염인데

그냥 저 수염이 아니라

저기서 아랫입술만 뜯어서

두 개를 이어 붙인 이미지.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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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와 제일 닮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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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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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당시에 너무 충격을 먹어

다음 날 학교에 가서도

그 이미지가 잊혀지질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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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여자애들한테도

그런 돈벌레가 하나씩 붙어있을 생각하니

너무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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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 이미지가

성인이 된 후에도 잊혀지질 않더라.

물론 노력도 해봤지.

야동도 보고

근데 이상한게 야동 볼 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실제 여자를 보면 다시 그 이미지가

떠오르더라.

그렇다고

똥꼬충 아니다.

발기도 잘 된다.

여자 환장한다.

그런데 막상 모텔가서 삽입만 하려고 하면

그 돈벌레가 내 꾜츄를 먹을 것만 같아서

미칠거 같더라.

그래서 아직까지

가까이서 보거나 만져보지도 못 함.

애무만 실컷하고 실컷받고

해결은 혼자 함ㅋ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도 못한 고민이었는데

일게이들에게만 털어놓는거다.

이거 은근 되게 스트레스다.

진짜 스트레스가 되는게

나중에 결혼 못할까봐?

DINK족으로 살까봐?

그런 걱정은 직면한 문제가 아니라 걱정도 안 됨.

진짜 스트레스가 되는 걱정은

추격자에 나온 살인마처럼 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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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보니

좋은 점도 있긴 하더라.

여자에게 아쉬울게 없다보니

쓸데없이 보빨따위를 안 함ㅋ

그렇다보니 여자 앞에서도 좀 당당한 편이다.

이제는 이런 내 상황에 그렇게

큰 불만은 없다.

다만

좀 억울하기는 하잖아.

나만 이런게.

그래서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나처럼

세상 모든 남자들의 머리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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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가 각인되었으면 좋겠다.

여자 앞에서

나처럼 모두 당당해질 수 있게끔.

알게 모르게

주위에 일베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느낀게

지인들에 관한 썰을 풀었었는데

(지인들에 관한 썰

http://www.ilbe.com/6893117287)

저기 나온 지인들은 일베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이틀 지나니

당사자들에게 바로 연락이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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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BK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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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 Y양도.

조금, 아주 쵸큼 미안하긴 하더라.

그런데

며칠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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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자꾸 사진보면서

썰을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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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욕심까지 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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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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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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