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게이]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다녀왔다! (초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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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옥스포드 사는 게이다.

그냥 해리포터 스튜디오 다녀왔다고 자랑질좀 할려구…자랑 ㅁㅈㅎ 달게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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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다. 내가 사는 곳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임.

그때 해가 완전히 졌었는데 5시 45분쯤이였다 ㅋㅋㅋ 영국은 이쯤되면 해가 존나게 빨리 진다. 오후  4시 반이면 어둑어둑해짐…12월 넘어가면 해가 뜨는 시간은 6시간에서 5시간정도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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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게되면 패스포트라고 이런걸 줌. 물론 진짜 여권은 아니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스탬프 찍는 기계에 찍으라고 주는거임.

참고로 난 설명 듣고나서 고민하지도않고 바로 가방에 넣었다 ㅋㅋ

자 이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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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게되면 바로 보이는 것이 배우들의 초대형 사진들이 4면 위쪽에 붙여져 있다. 자, 포 해리 고터와 위 고즐리는 내버려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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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이는 엠마 왓슨을 보며 눈정화를 하도록 하자.

참고로 영국 미녀 하면 엠마왓슨 떠올리는 게이들이 많던데 엠마 왓슨은 영국인 순수 혈통이 아님.

프랑스 파리 출생, 아버지는 영국인, 어머니는 영국인과 프랑스인의 하프라 영국인과 프랑스인의 쿼터임. 최근에는 독일하고 스코트랜드의 피도 흐르고 있다고 알려졌으니아무튼 ㄹㅇ 잡종은 잡종임. 영화고증 ㅆㅅㅌㅊ

투어 들어가는 대기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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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해리포터가 지내던 벽장을 재현해놓았다. 이때부터 난 여기 존나 고퀄리티일거라고 확신함. 해리포터 팬으로써 이때부터 존나 두근두근거리더라 ㅋㅋ

중간에 안내원한테 주의사항 전달받고 짧은 영상보는 영화관은 제외함.

영상을 다 시청했으면 스크린이 올라가고 바로 앞에 식당을 재현해 놓은 곳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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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리 포터 식당씬은 여기서 찍지 않고 크라이스트 성당(내가 사는 옥스포드에 있다)에서 찍음. 여긴 그냥 재현해 놓은거임. 옆에 보면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후플푸프, 그리고 래번클로의 교복을 볼 수 있다. (기숙사마다 교복 색깔과 디자인이 약간씩 다르다는 설정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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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슬리데린을 좋아하는지라…고 스네이프 교수님 존경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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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의 자리 및 교수진들의 옷.

그리고 옆에 있는 통로를 따라 다른방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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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해리포터의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된다.

이 사진은 해리포터-불의 잔 크리스마스 파티 씬때 입엇던 옷. 당시 촬영할때 쓰인 옷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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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영화에서 보이던 시끄럽고+무능하고+필요없고+쿠크다스 멘탈인 그림 아줌마 되시겠다.

사실 영화 찍을때는 진짜 배우를 쓴 다음에 찍은 영상을 수채화처럼 보이게 만든거임. 이 그림을 쓴건 아니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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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당시 배우들이 실제로 쓴 지팡이 ㅋㅋ 나중에 숍가서 살수도 있는데 하나당 26.95파운드라는 애미 창렬한 가격이라(한국돈 52000원정도…) 차라리 아마존에서 4파운드 주고 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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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도르의 common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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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이 익숙한 옷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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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 성물 파트 2때 입었던 옷이 아니당가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시리즈중에서 3번째로 좋아하는 7편이라 반가왔다 ㅋㅋ 참고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해리포터 영화는 불의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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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덤블도어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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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잔에서 사용되었던 트리위저드 트로피, 그리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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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에 마법부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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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 엄브릿지의 옷이노? 찢어버려서 불태우고 싶은 충동도 들었었다 ㅋㅋㅋㅋ 엄브릿지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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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퀴디치 ㅋㅋ

여담으로 영국에는 실제로 퀴디치를 함. 나도 자세히는 못들어봤지만 해리포터 이후 실제로 퀴디치를 즐긴다고 들었음. 25개국에서 팀이 700개 정도 있다고 하더라.골든 스니치는 사람이 대신한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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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9와 3/4 를 지나 열차를 타는 곳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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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9와 3/4는 런던의 킹스 크로스 역에 있다는 설정이지만 여기서는 그냥 재현만 해놓음

나도 킹스크로스 역을 사용할 일이 한번 있어서 그참에 한번 가봤는데 찾아봐도 찾아봐도 안보이는거임 ㅋㅋ 그래서 물어봤더니 너무 사람들이 여기서 몰려서 사진찍어서 다른곳에 옮겨졌다고 함.

웃긴건 9와 3/4에 호그와트 갈려고 초딩들이 박치기를 자주 시전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옆에 표지판으로 ‘호그와트 못갑니다. 그러니까 시도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써져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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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소리와 함께 증기도 나온다 ㅋㅋ

여기서 작은 숍이 하나 있고 거기에 그리핀도르 목도리를 팔길래 한번 사볼까…? 하고 가격표를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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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5면…1파운당 2000원정도니까…

52000원이 넘는다고?

목도리 하나에? 애미출타머가리나간창렬한 가격이노 ㅋㅋㅋㅋ

ㅅㅂ 그정도면 내 점심 13번 사먹는다 ㅅㅂ…결국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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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에 카페테리아가 있다. 마침 저녁시간이라 대충 버거로 때우고. ㅆㅂ 존나 비싸네. 그래도 맛은 있었다….

참고로 버터 비어 판다. 난 버거 말고는 더 지출하기 싫어서 안삼. 그래도 같이 간 친구들한테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그럭저럭 마실만하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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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다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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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드라이브 가…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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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체스씬 ㅋㅋ

옆의 건물로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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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건 앨리를 재현해 냈다 ㅋㅋ 그리고 중간에 확뛰는 조지와 프레드 위즐리의 가게 ㅋㅋㅋ 바로 가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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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을 계속해서 토해내는 여자아이의 모형이 있다 ㅋㅋㅋ

진짜였으면 밥도둑충 도시락+숟가락 장만하고 바로 비행기타러가겠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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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를 기획하기 위한 무수한 그림들이 있는 방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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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호그와트 모형까지 ㅋㅋㅋ 사람 크기와 모형 크기를 봐라. 진짜로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 난 보자마자 입이 거짓말 아니고 딱! 벌어짐. 와아 소리가 절로 나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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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장난 아니더라…

마지막으로 숍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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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두 지팡이들이다. 딱 올리밴더의 지팡이 숍느낌 ㅋㅋㅋㅋ ㄹㅇ 많다…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26파운드 가격으로 팔길래 그냥 살거면 아마존에서 사지 헬창 가격으론 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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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격만 안비쌌어도…

그렇게 숍을 나서니 9시 반…

난 바로 집으로 돌아가서 잠 ㅋㅋ

재미도 없고 사진만 많은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다음에도 영국의 특별한 곳이나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면 써보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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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사진 하나 업로드하는데 1분정도 걸린다 ㅋㅋ 한번 이렇게 글싸는것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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